전체 글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한지 한신 세번째 이야기 지금까지 한신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한신의 생애와 대장군이 되는 과정과 그 이후 활약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한신의 북벌에 대해 소개할 것이다. 북벌이라고 하면 삼국지 제갈량의 북벌만 생각나는데 초한지에서도 북벌이라는 것이 있어서 흥미로웠다. 어쨌든 초한지 한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서 시작해 보겠다. 팽성전투에서의 패배로 한나라와 연합한 여러 제후들이 벗어났고 서위왕 위표마저도 한나라에 반기를 들었는데 역이기를 보내어 위표를 설득하려 하였으나 소용이 없었도 한신을 좌승상 가좌승상에 조참 기병대장에 관영을 맡겨 위나라를 공격하게 하였다. 유방은 위나라 대장들의 이름을 듣고 이들은 우리 군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라고 하였다. 위표는 황하에 있는 나루를 끊고 한군이 건너오는 것을 막았는데.. 초한지 한신 두번째 이야기 저번글에서는 한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여서 한신의 대장군이 되기 전과 되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 글에서는 그 이후 즉 대장군으로 즉위하고 나서의 이야기를 알아볼 것이다. 그럼 한신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저번글에 이어서 보면 대장군으로 즉위한 한신에게 유방은 계책을 물어보는데 한신은 적이 항우라고 판단하여 항우의 약점에 대해서 연설을 시작한다. 첫번째 항우는 용맹하지만 현명한 장수에게 임무를 맡기지 못하니 이것은 필부의 용맹일 뿐이다라고 하여 항우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부하를 잘 못믿는 점을 지적하였다. 두번째로 항우는 남을 공경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울며 음식을 나누지만 정작 공을 세운 부하들에게 작위를 둘 때에는 심하게 망설이니 이는 부인의 어짊일 뿐이다라고 말하였다. 이것 역.. 초한지 한신이라는 인물 알아보기 지금까지 초한지 항우라는 인물에 대하여 여러 글을 작성하였다. 항우의 생애 전투 기록에 관한 것과 항우 휘하에 있는 여러 장수들과 범증이란 책사역할을 하는 인물까지 알아보았는데 이번에 작성할 글은 한나라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인 한신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한신도 항우 밑에 있던 인물이니 어떻게 연관이 있는 것 같긴 하다. 한신은 초한쟁패기의 무장으로 소하 장량과 함께 한초삼걸로 불리는데 한고조 아래에서 많은 전투에서 승리하여 한나라 통일을 결정짔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멋대로 전쟁을 벌이거나 동료를 무시하고 상관을 협박하는 등의 태도로 비판받는데 최후에는 반란혐의로 죽게 되어 끝이 아쉬운 인물이다. 그럼 한신이라는 인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다. 한신의 출신은 .. 진나라 명장 장한이란 인물에 대하여 이전 글을 통해서 항우와 항우 휘하에 있던 장수들에 대해 알아보았고 또 다른 장수들에 대해 작성하려고 하는데 항우 아래 초나라 장수들의 기록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지 않아서 여러 인물들을 찾아보다가 진나라 명장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항우에게 항복한 장한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장한이란 인물은 진나라의 장군으로 진 제국 말기에서 일어난 반란들을 거의 종식시킬뻔한 명장으로 진나라가 멸망한 후에는 항우에게 항복하여 18 제후왕 중 옹왕으로 되었다. 원래 장한은 재정 부서의 관리를 하던 인물이었지만 이 시대에는 문관이 무관을 겸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업무를 보면서도 경우에 따라 군을 이끌 수 있었다. 진나라가 위기에 놓이자 간신인 조고는 장한을 불러 반란군을 토벌하게 하는데 진나라 세력이 .. 초한지 범증이란 인물에 대하여 알아보기 지금까지 항우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서 항우의 생애 전투 평가 등부터 시작하여 항우 휘하 장수로 있었던 용저 계포 종리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에 알아볼 인물은 항우의 책사로 유명한 범증이라는 인물이다.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는 정도인데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범증이라는 인물은 초나라의 승상을 역임했던 인물로 초한지의 초나라 최고의 책사로 알려져 있다. 초나라 군벌이 진나라에 대항하는 반군의 핵심 역할을 하여서 항우에게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고 거록대전에서는 범증의 상대방의 전략을 역으로 이용하는 전술을 통하여 진나라를 끝내어서 중국의 패자가 되는데 도움을 주었다. 여기까지가 범증에 대한 요약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래부터는 생애와 평가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초한지 종리매에 대한 이야기 지금까지 항우에 대한 글 위주로 작성하며 항우 아래 있는 장수들을 차례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용저 계포 그다음으로 이번에 작성할 글은 종리매에 대한 이야기인데 용저 계포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영향력 있다고도 평가되는 장수이기도 하여서 종리매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종리매는 초한전쟁의 시기에서의 초나라 장수인데 사기 한서 등의 원문에는 말로 기술되어 있어서 이름을 종리말이라고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글에서는 종리매라는 이름이 개인적으로 익숙하기 때문에 그대로 작성할 것이다. 종리매는 한신의 고향인 회음에 가까운 이로라는 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한신과의 인연이 후에도 이루어지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어쨌든 종리매는 항량이 거병할 때부터 따랐는데 이때 3천 정도의 병사들이 있었다. 원래.. 계포란 인물에 대해 알아보기 지난 글에서부터 항우 휘하 장수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여 용저에 대한 글을 작성하였다. 이번에 작성할 인물은 역시 항우 아래 있었던 장수로 계포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계포라는 인물은 항우군에서 저번 글에 작성했던 용저와 종리매 등과 항우군을 대표로 하는 명장으로 나오는데 항우를 따라 전투에서 수많은 공을 세우고 또한 항우 아래 있었던 시절 범증을 설득하기도 하고 범증이 떠난 후 모사역할까지 하는 인물이었다. 항우가 죽은 후에는 한나라의 신하로서 살다가는 인물이다. 그럼 계포에 대해 알아보면 해하전투에서 항우가 죽은 후 한나라에서는 계포에게 현상금을 걸기도 하였는데 그만큼 유방을 상대로 하여 많은 전투에서 승리하였기 때문인 것 같다. 도망친 계포는 주씨 집안에 숨어있었는데 주씨의 계책으로 계포는.. 항우 휘하 장수 용저에 대해 알아보기 지난 글에서 항우에 대한 여러 글을 작성하였는데 항우의 생애 전투 최후 등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고 그 후에는 항우와 밀접한 인물인 우희와 전쟁에서 항우와 항상 같이 다녔다는 오추마에 대한 것까지 알아보았다. 그럼 지금부터의 글은 항우 아래 장수들을 알아볼것이다. 평소에 초한지를 삼국지만큼 읽지도 않고 크게 관심도 없었기 때문에 장수들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오늘 다루어볼 인물은 바로 용저이다. 용저는 항우 휘하 장군 중 한 명으로 항우와 아주 많은 전투에 참여한 맹장으로 항우에게 높은 신뢰를 받아는 것으로 유명한다. 벼슬이 사마이기 때문에 사마용저라고 기록되었다고 한다. 거병 당시에는 환초의 휘하에 있었고 환초가 항씨 일가에 들어가자 항.. 이전 1 2 다음